안녕하세요 오늘은 굉장히 유명한 책이죠? 유발하라리의 '사피엔스'에 대한 독후감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
목차
1. 개요
2. 리뷰
3. 강점 약점
4. 마치며
개요
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우리 인간이라는 종족의 역사를 여행하는 기분을 만드는 책이었습니다.
이 책은 총 4가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(인지혁명, 농업혁명, 인류의 통일, 과학혁명) 각 부문들은 인류의 중요한 분기점을 그려내고 있습니다. 저자는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서 현재의 인류가 어떻게 지금과같은 모습을 이루게 됐는지 도출하고 있습니다.
리뷰
1. 인지혁명
약 7만년 전에 등장한 인지혁명은 저자가 첫 번째로 꼽고 있는 인류의 주요 사건입니다. 언어를 사용하여 대화하고 추상적인 생각을 시작했다는 점이 인간이 별도의 종인 호모 사피엔스로 분리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. 즉 이러한 능력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복잡한 사회를 조직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.
2. 농업혁명
이 책의 두 번째 부분인 농업혁명은 인간이 수렵채집생활에서 농업생활로 변한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. 저자는 이 혁명이 인간의 인구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켰지만 동시에 불평등과 위계질서같은 문제도 야기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. 그는 이러한 농업과 사유의 발전이 개인의 권력이라는 부문을 키웠고 궁극적으로는 도시와 문화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것입니다
3. 인류의 통일
세 번째부분인 인류의 통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류가 어떻게 서로 더 연결되고 통일되어 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 여기선 돈 자본 종교 국가의 발전에 대해서 탐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총체적으로 인류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 그는 또한 무역과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더 상호작용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더.
4. 과학혁명
마지막으로 이책의 4번째 부분인 과학혁명은 인간이 과학을 통해 주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발전시켰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 저자는 과학이 있어 인간은 자연을 통제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으나 그것은 많은 윤리적 딜레마 또한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말하였습니다.
강점 약점
책 전체에 걸쳐, 저자는 우리 인류의 역사에 대해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하나의 종으로서 인간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탐구를 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저자의 글은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해주는 글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.
이 책의 강점 줕 하나는 독자들이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는 주제를 풀어서 쉽게 작성했다는 부분입니다. 방대한 양의 정보를 소설 읽히듯 편안하게 풀어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.
하지만 위의 강점에 대비되는 단점으로 이 책은 어떤 부분에서는 방대하고 복잡한 인과관계나 역사를 지나치게 단순화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. 즉 일반화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감정적 부분이나 복잡한 사회적 구조에 대한 지나치게 일반화된 의견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
마치며
전반적으로,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인간을 하나의 종으로서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한 독특하고 창의적인 관점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참신하다고 느낄 수 있었던 책입니다.